박지원의
모든것<네이버에서>
"보리고개 굶주림은 박정희대통령 때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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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1942년 6월 5일 진도 ~ )은 김대중정부 때
문화관광부장관과 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습니다.
참여정부 출범 이후, 대북송금 사건 의혹이 제기되면서2000년 남북 정상 회담 직전 불법대북송금사건을 맡은 송두환 특검팀에 의해 2003년 6월에 구속되었으나, 2004년 11월 대법원에서 당시 주요 혐의로 거론되었던 '현대비자금 150억원 수수혐의'에 대해 무죄 취지의 파기환송을 함에 따라 2006년 5월 서울고등법원에서 대북 불법송금과 대기업 자금 1억 원 수수에 대한 유죄가 인정돼 징역 3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그 후 2007년 2월 9일 특별사면조치로 형집행이 면제되었습니다. 의정활동으로는 14대 국회의원을 거쳐 2008년 전남 목포에서 무소속으로 18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뒤, 당화합을 위하여 민주당으로 복당을 결심하고, 민주당 복당 1년 만에 정책위의장이 됐습니다. 현재는 민주통합당 원내대표겸 비상대책 위원장 입니다. http://www.ilbe.com/79960680 박지원은 '학력위조 논란', '한빛은행 불법대출 의혹', '불법 대북송금', '박연차 로비 사건', '현대비자금 150억 수수설' 등 쏟아져 나오는 의혹을 열거하기도 힘들 지경이다. 온갖 비리 의혹과 관련해 매번 '단골'로 등장했던 그의 전력이 너무나도 화려하기 때문이다. 이같은 의혹에 대해 박지원 원내대표는 애매모호한 답변으로 회피하거나 거짓말을 한 전과도 있다. 이는 그에게 큰 약점으로 작용한다. 특히 환자복을 입은 채 휠체어를 타고 법정에 나서며 '선처'를 구하는 모습을 똑똑히 기억하는 국민들은 그가 언제 또 '휠체어 꼼수'를 써먹을지 궁금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불과 6개월 전 대북송금 사건의 핵심인물로 지목된 무기중개상 김영완 씨(58)가 검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각종 언론은 박지원-김영완 두 인물의 은밀한 관계를 자세히 보도했다. 이제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얘기다. 그런 박지원 원내대표가 누군가의 부정-비리를 언급할 자격이 있을까 싶다. 다음은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의 '어두웠던 과거'를 다룬 내용들이다. ■ 저축은행 비리 의혹 제기한 박지원도··· #1. 2000.09.19 [한빛銀 불법대출] 박지원 장관 둘러싼 3가지 의혹 <동아일보> 박지원(朴智元)문화관광부장관이 한빛은행 불법대출 및 신용보증기금 대출외압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부분은 크게 3가지. 한빛은행 이수길(李洙吉)부행장은 검찰 조사에서 “박장관과 올해 3∼5월 세 차례 전화 통화를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검찰은 “이부행장이대출과는 무관한 사적인 대화를 나눴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박장관은 또 신용보증기금 전 영동지점장 이운영(李運永·52)씨에게 대출보증 압력을 행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박장관이 지난해 2월 두 차례 전화를 걸어 아크월드에 대한 15억원 대출보증을 해주라고 강요했다”는 것이 이씨의 주장. 박장관은 또 경찰청 조사과(사직동팀)가 이씨를 내사하게 된 배경과 관련해서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씨에 따르면 대출보증 청탁을 거절한 뒤 지난해 4월 22일 사직동팀의 수사가 시작됐고 같은 달 29일 청와대의 연락을 받은 당시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인 최수병(崔洙秉·현 한국전력 사장)씨가 사표를 내라고 강요했다는 것. 이씨는 “박장관과 가까운 아크월드 대표 박혜룡(朴惠龍·47·구속기소)씨 형제의 입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장관은 그러나 “이씨와 통화한 사실이 없고 사직동팀 수사와 무관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2. 2001.01.15 [한빛銀 불법대출 청문회] "박지원-이운영 증인출석" <머니투데이> 불법대출 의혹을 받고 장관직을 물러난 박지원 전 장관과 이운영 전 신용보증기금 영동지점장이 15일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오전 중에 대질 신문을 벌였다. 15일 오전, 이운영 증인은 '박 전장관으로부터 보증 외압과 관련한 전화를 받았다'고 주장했으나 박지원 증인은 '전화를 건 사실이 없다'고 강력히 부인했다. 여야 의원들은 또 박지원 전 장관이 한빛은행 이수길 부행장과 세 차례 전화통화를 하면서, 대출 압력을 넣는지를 추궁했고 박장관은 "가벼운 청탁성 전화는 한 적이 있지만 대출 압력과는 전혀 무관한 내용이었다"고 답변했다. ■ 조선대, 단국대, 광주교대, 대체 정체가 뭐야? #3. 2001.01.15 박지원 前장관 학력위조 논란 <매일경제> 박지원 전 장관이 학력을 위조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되고 있다. 한나라당 엄호성 의원은 15일 “박 전 장관이 단국대 편입학 할때 이전 학력을 ‘조선대학교 상학과’로 속여 허위성적증명서를 제출, 불법으로 편입학했다. 사실은 지난 63년 3월 광주교육대를 입학해 65년 2월 졸업했다”고 주장했다. 엄 의원은 또 “지난해 12월 15일 이같은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은밀히 단국대에 학적변경요청을 했다”며 박 전 장관이 단국대에 제출한 학적정리 청원 서류를 제시했다. 학적정리 청원서에는 “본인인 광주교육대학 졸업증명서를 제출하고 귀 대학의 편입허가를 받았으나 최근 학적부를 조회한 결과 오류를 발견해 광주교대의 졸업증명서를 다시 제출하니 학적을 정리해 주길 바란다”고 적혀 있다. 이에 대해 박 전 장관은 “나는 분명히 광주교육대를 졸업하고 광주교육대 성적증명서 제출하고 입학허가를 받았다. 학적문제를 최근 제3자를 통해 조선대를 다닌 적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확인해 보니 잘못돼 있어 정정신청을 했다”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내가 동창회 고문을 하기 위해 졸업 후 교문을 수억을 들여 해줬다. (편입학 당시 학력이 조선대로 돼 있는 것은) 내가 알바가 아니며 정정신청을 해 대학으로부터 학적정정이 됐다는 확인서를 받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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