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May 5, 2016

엉큼한 스님 (Wacky and Horny Monk)

엉큼한  스님..
(
뽀뽀)(뽀뽀)(뽀뽀)(뽀뽀)(뽀뽀)(뽀뽀)



(
쑥스)핫팬티를 입은 쭉쭉빵빵  팔등신 아가씨들이 더위를
식힐 절에 놀러 갔다.

(
쑥스)점심공양  하느라 목탁치며 염불하는 주지스님을 바라보다가

(
쑥스)한아가씨가
!   저런스님도 우리 허벅지를 보면  맘이 움직일까?"

(
쑥스) 아가씨는  "명성 있는 고승인데 그러겠어?"

(
쑥스) 다른 쭉방이
"
!! 맨날  풀만먹고  염불하는 저런스님이
뭐가 움직이겠냐?"

(
쑥스) 아가씨가
"
아니야 그래도  인간인데 본능이야 없겠어???"

(
쑥스)어쩌구 저저꾸 떠드는 소리를 들은  스님이 옆눈으로 지긋이  째려보더니

(
쑥스)갑자기 목탁을  부서져라 때리면서

(
입술)"조오바라 몬묵나"
(
입술)"조오바라 몬묵나"

(
근조)
공양이 끝난 상좌승이 "아니 스님! 염불하시면서
속세녀들을 흘끔흘끔
보고 그러세요!
라고 말을하자

(
쑥스)스님 ~~

"
이놈 봐라
! 이놈아 금식한다고 메뉴판도 보냐!!!
(
방긋)(방긋)(방긋)~~~

죽이게 재미있어.
바쁜 중이라도 읽고 크게 웃자구!

Email from Yae Soon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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