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November 14, 2012

한국인들이 모르고 사는 세가지 (Three Things Koreans Don't K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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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는 미국 신용회사 무디스가 현제 인정하는 각 국가 신용등급입니다.  2012 8 3일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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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선에서 미국 국무장관 힐러리 일행이 북쪽을 바라본다. 구글에서

 
우리가 우리를 모르고 지나는 것들 어느 분의 글을 보니 한국인만 모르는게 세 가지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요즘 한국이 얼마나 잘 살게 됐는지 모르고 두 번째는 한국인만 중국과 일본 무서운 줄 모르고 세 번째는 분단의 위험을 한국인만 모른다는 것이다. 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긴 한데 과연 이것뿐일까? 그 것 말고도 많이 있다 우리는 세계유명 상표 제품사기를 너무나 좋아하는 국민이라는 것, 우리나라 남자들은 성에대한 호기심이 세계에서 제일 많다는 것, 또 국부와 영웅을 죽이는 기질이 있다는 것, 일년이 지나면 안 좋았던 기억도 까맣게 잘 잊어버리는 국민이라는 것 등등 곰곰히 생각해보면 많이 있다. 우리가 자라면서 사춘기 때 경험 했던 것 우리 집이 얼마나 행복했던 집인지 모르고 아버지도 밉고 엄마는 나에 대해서 너무 많은걸 알려고만 하고 우리집 같은 데가 어디 있겠나 싶기도 했다.그러나 결혼을 하고 자기도 살아보면서 아 그게 아니였구나 하는 것을 깨닫게 된다.그와 같은 맥락으로 보면 될까? 지금 우리나라는 전체적으로 잘사는 나라이다.전체 국민소득이 2만 불이 훨신 넘었고 의료보험이 잘되어있다 적어도 먹는 것에 대해서는 밥 못 먹어 굶어 죽는 사람은 없다 휴대폰 가진 사람이 인구5000만 좀 넘는데 걸어 다니는 사람은 다 가지고 다닌다 4천여 만명 넘게 가지고 있다고 한다. 중국과 일본을 세계인들 모두가 대단한 나라로 여기는데 우리는 그 나라 알기를 우습게 안다 일본은 아직도 중국다음의 경제 군사 대국이고 우리는 그들의 문화경지에 도달하자면 아직 멀었다 삶의 질도 개인소득도 그렇다.중국 또한 세계가 겁내는 나라이고 개인은 아직 가난하다고 여기나 잘사는(소득 2만불 넘는) 국민이 우리나라인구보다 세배나 많고 중국인들의 개개인의 국가에 대한 긍지는 대단하다. 그리고 그들은 세계 제2위의 경제 군사대국으로 모두들 두렵게 여기는 나라이다. 세 번째 분단된 나라가 얼마나 위험한지 우리는 정말 모르고 국민도 고위공직자도 나오는 대로 마구 지껄인다.얼마 전에 우리 국방장관은 도발 만 있으면 그 소굴을 박살내 버리겠다고 하였다 그 소리를 북쪽에 집단들이 겁 내겠나? 내일이라도 10분만 대포사격을 남쪽으로 하면 우리경제는 반 쪼가리가 된다는 것 그들이 너무 잘 알고있다.그런데 도발한 소굴을 박살내겠다니 나부터 죽고 너 죽이겠다는 소리인가? 너무나 어처구니없는 말 같지 않는 말이다 우리는 그것 모르는 이상한 나라다. 지금은 경제에 위축이 갈 어떤 행동도 해서는 안되고 그럴 수 있는 일은 절대로 참고 막아야 한다. 양 식 있는 이들이 지금 이 정부 들어서 남북관계가 얼어붙어있는 것 더 이상은 곤란하다고 우려하고 있고 지금 대선에 출마한 모든 이들이 한 목소리로 소통을 부르짖고 근간에 어느 유력 하다는 사람은 양쪽에 대표부를 서로 두게 하겠다고 까지 하고 있다 늦었지만 빨리 그렇게 해야 한다. 잘못 판단해서 어렵게 되고 나면 외국인들의 자본이 모두 떠난 한국을 상상해보라 너무나 끔직한 상황이다. 세계 유명상표는 물론 우리나라 유명 상표 붙은 제품 아니면 아무리 좋아도 거들떠 보지 않는 국민 우리만큼 중소기업 우습게 여기는 나라는 세계에 없다. 우리국민은 어렵게 살고 자기가 다니는 회사가 대기업의 협력하는 업체에 다니면서도 작은 업체 괄시하는 이상한 국민이다.또 성에 관한 호기심이 우리나라만큼 많은 나라도 없다.미국 화이자가 개발한 성 촉진제가 인구 비례해서 가장 많이 팔리는 나라가 한국 이라는 보도를 본적이 있고 중국에서는 한국남자들은 성에 환장한 사람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그리고 나라를 창업한 이 나라를 오늘 대한 민국 이라는 민주주의 국가, 세계 34개국인 OECD에 가입한 나라, 유엔 비상임 이사국이 두 번이나 된 나라, 세계 녹색 기금의 본부가 된 나라, 국민 소득 2만 불이 넘는 나라의 초석을 깐 초대 대통령을 홀대하는  나라다. 그분이 없었다면 그 당시 주변 국제 정세로 봐서 어찌 되었겠나 지금의 북쪽 꼬라지를 보면 아찔한 생각도 든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런 것 못 느끼고 그분 홀대하며 살고있다. 미국의 조지 워싱턴 중국의 마오쩌뚱을 그 나라 사람 들이 얼마나 존경 하는지 알아야한다.물론 그분들도 잘못이 많았다. 중국의 마오쩌뚱은 문화 혁명 이라고 수많은 문인 학자들 말살 시키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지금의 중국처럼 되는 것을 수십 년 동안 늦게 되게 만들었던 사람이다. 그래도 중국 국민은 국부로 여기고 그들의 최고액 화폐에 그의 영상이 올려져 있고 그들이 자랑하는 천안문 큰 벽에서 그는 그곳을 찾는 수많은 사람들을 내려다 보고 자랑스럽게 여긴다. 이상 외에도 냄비근성 있어서 무슨 일만 있으면 바로 버럭 하면서 바글 바글 끓다가 조금 지나면 바로 잊어버리고 언제 그런 일이 있었나 하고 용서도 하고 잊어버린다. 이것은 장점도 되지만 두번 다시 안 좋은 일을 저지를 수 있는 아주 안 좋은 습성이다. 세상 만사는 지나치면 흉이 되고 손해를 본다. 지금이라도 급한 것 쉬운 것 한가지씩 챙겨서 좀 달라지면 안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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