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January 15, 2016

지구의 신비한 사실들 (Mysterious Facts of Earth)



지구의 신비한 사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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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rth.jpg




지구

지구는 태양계에서 3번째 행성입니다




고대 지구의 어원.png




지구의 이름은

신화에서 따오지 않았습니다



고대 게르만어의 'Erde' ->

중세 앵글로 색슨어의 'Erda' ->

중세 영어의 'Ertha'로 변천해왔으며

모두 흙 또는 대지를 뜻합니다.



지구 자전 느려짐.jpg




지구의 자전속도는

천천히 느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우 천천히 느려지기 때문에

그 감속은 약 100년에 17밀리초에 불과합니다.

16억년이 지나면 지구의 하루는

25시간으로 늘어납니다.



운석낙하.jpg




하루 100톤 이상의 운석이

지구로 떨어집니다



다만 대부분 '엄청나게' 두꺼운 대기권에서

마찰열때문에 내려오다가 불타서 사라지죠.



번개.jpg



지구에 하루동안 떨어지는

번개의 횟수는 총 860만번입니다



지구 핵 금.jpg



지구의 핵안에

지구상 금의 99%가 존재합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핵속에

어마어마한 양의 금이

녹아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그야말로 그림의 ''이군요.



심해.jpg



인류에게 바다는

우주보다 더 신비한 존재입니다



지구의 바다중 인류가 탐험을

완료한 면적은 10%에 불과합니다.



테이아.jpg




지구와 같이 태어난

자매가 있었습니다



그 자매별의 이름은 테이아.

화성과 목성사이의 소행성대에서

원시 지구와 함께 태어났고

40억년전 원시 지구와 충돌하여

일부는 지구에 흡수되고

나머지는 다시 뭉쳐 달이 되었습니다.

참고로 테이아는 달의 여신 셀레네의 어머니입니다.



가이아.jpg



일부 과학자는 지구가

살아있는 생명체라고 주장합니다



지구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살아있는 하나의 거대한 '가이아'라고

주장하는 과학자도 존재합니다.



크뤼트네.jpg




지구에는 달 이외의

여러개의 '준달'이 존재합니다



지구 주위를 도는 것은 달 이외에도

크뤼트네라는 5km짜리 소행성과

2002 AA29라는 돌덩어리등이 존재합니다.

다만 크뤼트네는 지구 뿐만 아니라

태양의 중력 영향까지 같이 받기 때문에

사실 지구,태양,화성의 공동위성으로 봐야 합니다.



크뤼트네의 정확한 분류는

'준위성' 또는 '준달'입니다

참고로 크뤼트네의 이름은 고대 아일랜드에 정착한

켈트족의 분파중 하나에서 따왔습니다.



소행성착륙시험.jpg




2002 AA29는 꼴랑 60미터짜리

말굽모양 돌덩어리이며

95년마다 한번씩 지구에 접근할 정도로

길게 타원으로 지구를 공전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지구의 2,3번째 달이

소행성 착륙실험을 하기에

적합한 소행성이라고 합니다.



지구의 자기장.jpg





지구에는 크기대비

가장 강력한 자기장이 존재합니다



지구내부에 니켈-철로 구성된 핵이 녹은 상태로

빠르게 회전하면서

강력한 자기장을 형성하였습니다.

이런 강력한 자기장은

살인적인 태양풍으로부터

구의 생명체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지구와 달 크기.jpg



사실 지구에 비해

달의 크기는 너무 큰편입니다



다른 행성들의 위성에 비교하자면

지구의 위성인 달은 크기가 지나치게 큰 편입니다.

이 것 때문에 일부 음모론자들은

달이 고대문명의 위성병기라고 주장하죠 ㅎㅎ



하지만 절대적인 크기로 비교하면

달은 태양계에서 5번째로 큰 위성입니다.



지구의 밀도.jpg




지구는 태양계 자매들중 덩치에 비해

가장 무거운 행성입니다



지구의 내부는

금속으로 이루어진 핵으로 채워져있고

그 덕분에 지구의 밀도는

1평방센티미터당 5.52그램으로

토성이나 목성보다도 밀도가 높습니다.

토성은 물에도 뜬다니깐요.



지각구성원소.jpg




지구는 철,산소,실리콘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철은 녹은 채로

깊숙한 핵에 존재하고 지구 지각의 절반은

산화된 산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구에서 산소가 사라진다면 지각이 붕괴된다는

다큐도 있습니다.



보라색 지구.png




지구는 한때 보라색이었습니다



과학자들에 의하면 과거 지구를 지배한 고생물중

호염성세균은 태양빛중 녹색을 흡수하고

적색과 보라색을 반사했다고 합니다.

이후 진화를 거듭하여 엽록소가 등장했고

이 엽록소는 반대로

파란색과 적색 파장을 흡수하고 녹색을 반사하기에

우리가 알고 있는 '녹색'지구가 탄생했죠.



지구 물.jpg




지구의 물중 마실 수 있는 물은

1%에 불과합니다



97%는 바닷물이며

나머지 3%

2%의 물은 빙하로 존재합니다.

오직 1%만이 먹을 수 있는 담수이며

강이나 호수 또는 지하수의 형태로 존재합니다.

이마저도 태양풍때문에

매년 조금씩 우주로 새어나가고 있죠.



end.jpg



우리에게 남은 시간은

200년이 채 안될 수 있습니다



스티븐 호킹 박사의 주장에 의하면

현재 환경파괴와 자원소모를 고려할 때

인류가 200년안에 다른 행성으로 이주하지 않으면

인류는 지구에서 멸종될 수 있다고 합니다.



200년짜리 우주선을 타고

인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

Email from Young Park through Hak Joo 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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