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금 블랙홀 인도를 가다 (上) / 글로벌자금 빨아들이는 뉴델리·뭄바이 현장
"이랏샤이마세~." 인도 수도 델리에서 남서쪽으로 2시간을 달려 도착한 님라나 일본 전용 공단. 식당에 들어서니 출입문에서부터 인도인 직원들이 능숙한 일본어로 손님을 맞는다. 2007년 조성된 님라나 공단은 인도 내에서도 일본 기업 ''메카''로 통하는 곳이다. 여의도(2.9㎢)의 1.6배인 용지(4.7㎢)에 46개 기업이 입주했다. 들어오려는 기업은 많은데 땅은 다 차서 인근 길롯공단에 최근 제2 일본공단이 조성되고 있다.
http://news.mk.co.kr/newsRead.php?sc=30000001&year=2015&no=1208417&sID=402
Email from Yung Duck Kim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