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August 24, 2015

늙어 보면 알게 되느니 (You will know when you get old)

이런 사람  이었으면 오늘은 서로가 자잘못을 사랑으로 덮어주고 감싸주며 번맺은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모든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사람만이 지니고 있는 마음씨가 있습니다.

없으면서도 남을 도우려고 하는 사람 자기도 바쁘면서 순서를 양보하는 사람 어떻한 어려움도 굿굿하게 이겨 내는 사람.  어려울때 보기만 해도 위로가 되고 어려움을 함께 해결 주려는 사람  나의 허물을 감싸주고 나의 미흡한 점을 고운 눈길로 주는 사람. 자기의 몸을 태워 빛을 밝히는 촛불 과도 같이 상대를 배려하고 도움을 주는 사람. 인연을 깨뜨리지 않는 사람 삶을 진실하게 함께 하는 사람은  익은 찐한 과일 향이 나는 사람 입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곱고 밝은 사람 항상 웃고 있는 사람 마음을 상쾌하게 하는 진한 라이락향 같습 니다그런 마음 그런 향기 그런 진실 그런 사람. 향수를 아니 뿌려도 촛불을 켜지 않아도 넉넉한 마음과 찐한 과일향이 풍기는 그런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새로운 인연을 만들기보다 지금 곁에 있는 이런 인연을 지키는것이최고가 아닐까합니다.


글이 너무좋아 보냅니다


늙어 보면 알게 되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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