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May 26, 2015

고난주간의 창을 열며... (Opening the Lent Period Window...)

(촛불) -고난주간의 창을 열며...

 

고난주간이 금식이나  금욕에  대해 얘기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한두 끼니의 밥이나 굶는 것이 아닙니다.

◆비판을 금식하고   칭찬의 만찬을 즐기라.

◆혈기를 금식하고   온유함의 만찬을 즐기라.

◆질투를 금식하고   사랑의 만찬을 즐기라.

◆거짓을 금식하고   진실의 만찬을 즐기라.
 
◆자기 핑계를 금식하고   책임의 만찬을 즐기라.

◆불만을 금식하고   감사의 만찬을 즐기라.

◆이기심을 금식하고   섬김의 만찬을 즐기라.

◆의심을 금식하고 믿음의 만찬을 즐기라.

우리는 이것을 너무 오래 동안 잊고 살아왔습니다.

먹거리 같은 것의 양이나기도와 헌금의 수가 아니라 진실한 삶의 질과 사랑의 진면목이 문제인 것입니다.

먹는 , 가진 것에 이상 초점을 맞추거나 문제삼지 맙시다.

오늘날 우리의 신앙현실에서 비인간적인 것과 몰인격적인 것을 먼저 금식해야 합니다.

성령님의 감동하심 가운데 그러한 성찰과 자각으로부터 근본적인 영적각성이 필요합니다.

고난의 의미를 찿는 고난주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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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여 죄인이...*
https://www.youtube.com/watch?v=abdFEjQ_UfA&feature=player_detail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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