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May 18, 2015

성에대한 건강상식 (Common Sense about Sex Life)


♡성에대한 건강상식(지속적이 성 생활은 비타민)
※문장이 좀 야하니 싫으신분은 오해없이 열지말고 삭제하세요



 ★노후의 성생활은 건강의 활력소★

♡지속적인 성 생활은 ' 비타민' 

중년기에는 스킨십 등 감정적인 교감만 해도 성 생활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규칙적인 성 생활은 활기찬 노년기를 보내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다.

고대안암병원 비뇨기과 김제종 교수는

"성 생활을 죽는 날까지 지속하는 것이 좋다"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질 뿐 아니라, 심장·혈관·뼈·근육이 튼튼해진다"고 말했다.

활력에 중요한 성호르몬 유지

성관계는 운동 효과를 낸다. 심장, 뼈가 튼튼해지고 규칙적으로 사정을 해서

전립선도 건강해진다. '활력'에 중요한 남성호르몬을 유지시키는 데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발기부전 등 성 기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배뇨 장애도 문제가 된다. 대한비뇨기과학회 등이 전국 60세 이상 노인 요실금 환자 339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2.8%가 성 생활에 심각하게 방해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뇨, 과민성 방광도 성 생활에 악영향을 끼친다. 따라서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발기부전에는 비아그라 등 발기부전 치료제, 남성호르몬 보충요법이 도움이 된다.

아무리 좋다고 해도 성 생활은 체력에 맞춰 해야 한다.

화순전남대병원 비뇨기과 권동득 교수는 "잦은 성관계로

심한 피로감을 느낀다면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서적인 관계도 도움

남성들은 대부분 나이가 들어도 성욕이 유지되지만,

여성들은 폐경 이후 성욕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또 여성들은 노년 성생활을 기피하는 경향이 있다.

권동득 교수는 "이 경우 남성의 성 건강에 문제가 생기므로,

부부 간 생각의 차이를 좁히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박만인 노인성상담사는 "손을 잡고 산책하거나

잠자리에서 안고 애무를 하는 것만으로도 정서적인 교감과 함께 직접적인

성관계의 긍정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제종 교수는 "은퇴를 하고 자식들 시집·장가 보낸 뒤 '이제 시간이 많으니

부부관계를 하자'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이다"라며 "젊을 때부터 적극적으로

부부관계를 해야 나이가 들어서도 만족스러운 성생활을 할것으로 확신해요.

Email from Young Yong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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