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February 13, 2013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의 정체 (Real Kwak Sun Hwi, Minister of "Somang Church")


김정일에게 천문학적인 돈 갖다바친 ‘소망교회’
곽선희 목사의 정체는 무엇인가?
소망교회’ 부패는 곽선희 목사로부터 시작됐다는 여론 많아, 경리 장부도 불태워..


이명박 장로 다니던 ‘소망교회’ 어디로 가고 있나? (2)




▲ 친북성향의 곽선희 목사는
대한민국 개신교계에서
북한에 가장 많이 퍼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 다음은 뉴욕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뉴스메이커 기사를 전재한 것이다.(편집자 註)친북성향의 곽선희 목사는 대한민국 개신교계에서 북한에 가장 많이 퍼준 인물로 알려져 있다.

30여 년 전 소박하게 출발한 소망교회는 교회가 커지고 유명해지면서 하나둘 씩 문제점이 노출되기 시작했다.
그 중심에는 교회 개척자 곽선희(76) 목사가 서 있었다.


언젠가 교계 뉴스를 다루는 ‘뉴스앤조이’의 이승균 기자는 이런 기사를 쓴 적이 있었다.

....(전략) 2003년, 소망교회는 곽선희 목사의 아들 곽요셉 목사에게 엄청난
특혜를 안겨주는‘편법적 세습’을 감행했다.
1백35억 원이라는 막대한 재정이 곽요셉 목사가 담임으로 부임하는 분당 예수소망교회에 투입됐다.


가장 투명하고 깨끗해야 할 교회 재정장부의 알맹이는 소각된 채 껍데기만
남아 있었고, 곽선희 목사의 사생활 문제는 세간의 조롱거리로 전락했다.
더구나 소망교회 헌금관리에는 큰 구멍이 뚫려 있었다.

곽선희 목사가 시무 하던 당시 소망교회는 수 백 억 원 규모의 재정을 집행하면서

수입을 정확히 예상할 수 없다는 이유로 최대 40%에 해당하는 예산을 예비비로 책정해 놓고 있었다.
즉, 소수의 사람들이 불투명하게 재정을 운영할 수 있는 소지를 남겨 둔 것이다.

분당 예수소망교회 건축을 위해 수십억 원이 사전에 지출된 것은

바로 이런 허술한 재정운영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더구나 엄격하게 관리되고 보존되어야 할 교회 회계장부를
불 태워 버린 사실은 부정과 부패의 요소가 있었다는 것을 상징하고 있다.

당시 소망교회 문제점의 많은 부분이 곽선희 목사의 책임이라는 점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다. 소망교회를 상가교회에서 오늘날의 거대 교회로 키운 곽선희 목사는 명성과 존경을 한 몸에 받았지만, 그의 막강한 카리스마 뒤에서는 거룩이나 은혜와는 상관없는 일도 벌어졌다. (후략)...

평신도들이나 교회를 안 다니는 일반인들에게 있어 곽 목사는

고급 외제승용차를 몰고 서울거리를 질주하는 사람으로 묘사되어 있다.

곽선희 목사가 타고 다니는 ‘벤틀리’(Bentley)는 독일 폭스바겐사가 제작한
고급승용차로 모델에 따라 가격의 차이는 있으나 3억∼5억원을 줘야 구입할 수 있다.

이 차는 이건희 전 삼성그룹회장과 배우 배용준 씨가 타고 다니는 7억원대의
‘마이바흐’(Maybach)와 함께 명차 중의 명차로 손꼽히며 한국에서나 미국에서나 보기 귀한 차종이다.

곽 목사는 강남의 한 아파트에 부인과 단 둘이 살고 있으며, 이 아파트의
가격은 30억 원에 가깝다고 한다.
아무튼 곽 목사가 아무리 부인을 한다해도 그가 호화생활을 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다.

또한 곽 목사는 담임목사 재임시절 친북좌파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북한을
상대로 퍼주기에 열심이었던 사람이다.
곽 목사가 친북좌파라는 정황증거는 곳곳에서 발견된다.

‘조갑제닷컴’의 김성욱 기자는 지난해 이런 기사를 쓴 적이 있었다.

.....이명박 정부의 인력풀로 소망교회가 부각되면서,
소망교회를 설립한 곽선희(郭善熙) 목사의 평양과학기술대학 건립 등
대북(對北)지원 행태에 관한 비판이 일고 있다.

곽 목사의 對北지원에 대한 열심(熱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그는 종교인중 가장 먼저 방북했고,
1990년대 초반 북한에 소 1천 마리를 전달했다.
1998년 故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의 소 5백 마리 전달보다 양적(量的)으로,
시간적(時間的)으로 앞선 일이었다.

곽 목사는 동아일보가 2003년 4월 13일 목회자·신학자 등 1백53명에게 설문조사한 결과에서도
對北지원에 가장 열심인 목회자로 압도적 추천을 받았다.


당시 동아일보는 『곽 목사의 아버지가 공산당에 의해 총살되는 것을 직접
목격했음에도 민족과 사랑의 이름으로 북한을 돕고 있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곽 목사는 이후에도 對北지원에 앞장서왔다.

곽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동북아교육문화협력재단(이하 재단)」은

연변과학기술대학에 이어 평양과학기술대학을 전폭적으로 지원해왔다.

평양과학기술대학은 2001년 곽 목사의 방북으로 대학설립원칙 협의가 이뤄진 후
장장 7년여 만인 올 해 상반기 개교를 예정하고 있다.

평양과기대 건립을 위해 재단과 북한 교육성이 맺은 계약서에 따르면
『대학에 정보과학학부, 생명과학학부, 경영정보학부, 공학부를 둔다』고 하여 소위
북한의 테크노크라트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양과기대는 투자규모가 약 4백50억원에 달하며
그 중 10억 원은 통일부의 남북협력기금이 지원됐고,
대부분 소망교회 등 기독교계 모금액으로 충원됐다.

그러나 기독교계 지원취지와는 다르게,
평양과기대는 결과적으로 김정일 정권의 유지·강화 수단으로
이용될 수밖에 없다는 게 對北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이는「선군(先軍)정치」라는 북한체제의 본질에서 비롯된다.

국가의 모든 인력·자원·기술이 군사력 증강에 동원되는 체제인 북한에선 소위
「과학기술인력」 역시 「군사(軍事)과학기술인력」으로 동원되기 때문이다.

실제 김정일은 과학기술을 『선군정치의 근본목적에 부합하는 가장 인민적
정책』이라며 『사회주의(社會主義) 강성대국 건설의 3大기둥 중 하나』로 제시해왔다.

이런 지령 아래 북한의 김책공업종합대학, 평성리과대학 등 주요 과학기술대학에는
『무력성(武力省)위탁생」이라는 명칭의 현역군인이 배치돼왔다.
탈북자들은 이들 대학 내 무력성위탁생이 30%에 달한다고 지적하는데,
물론 이들은 졸업 후 軍에 복귀해 무기(武器)개발 등에 전념한다.

무력성위탁생 외에도 과학기술대학 성적우수자는
일차적으로 무력성(武力省) 등 軍관련 기관에 선발돼 나간다.
이는 先軍정치의 본질상 당연한 결론이라고 볼 수 있다.
결국 북한의 과학기술인력 양성은
金正日로 하여금 소위 선군정치를 강화해 강성대국을 건설케 하는 동력인 셈이다.

(중략)

2003년 3월 1일에는 소위 「평화와 통일을 위한 3·1민족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됐다.
당시 북한의 가짜 기독교조직인 「조선그리스도연맹(조그련)」관계자 14명은 소망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곽 목사는 북한 인사들을 소개하면서
『내가 북한을 12번 방문할 때 마다 꼭 한번 서울에 와 달라고 했는데 오늘에야 이 분들이 오셨다』며 『이 일은 하나님의 경륜 속에서 이뤄진 매우 놀라운 일이다』고 말했다.(출처 : 인터넷 통일뉴스).

당시 강단에 올랐던 조그련 중앙위 서기장 오경우는
『북한 기독교인들은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고 있고 주일마다 바로 이 시간에 자유스럽게 예배를 드리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며 마치 북한에 신앙의 자유가 있는 것처럼 선전했다.

오경우는 소위『6.15공동선언 발표, 경의선 철도 건설 등 통일을 위한 우리민족의 자주적 노력의 성과』를
거론한 뒤
미국을 겨냥해,『외세는 한반도통일을 원하지 않고 있다』, 『미국이 한반도 주변에 핵무기를 배치하고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선동했다.

발언이 이어지자 예배당 뒤편에서
『그만해』라는 고함과 함께 이곳저곳에서 불만을 제기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으나,
이들은 교회 안내위원들에 의해 끌려 나갔다.

예배가 끝난 후 곽 목사는 오경우에게 개의치 말라는 말로 위로의 인사를 던졌고,
김천수 주임목사는 『결례를 하게 돼서 죄송하다』고 사과하고『소란을 일으킨 당사자들은 소망교회 교인은 별로 없고 우익 인사들인 것 같다』고 해명했다.(以上 통일뉴스 등 보도 인용).....



▲ 지난 2003년 3월 1일 오경우 조선그리스도연맹 중앙위원회 서기장(왼쪽)등이
소망교회로 들어서고 있다.
그후 곽선희 목사의 추천에 의해 지금의 김지철 목사가 부임했다.
김지철 목사는 북한이 독일에 심어 놓은
북한 권력 서열 27번째의 거물 공산당 송두율 교수 하고도 잘 아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

그들은 김지철 목사가 독일에서 유학을 할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 개신교 목사 중에는 독일에서 신학을 공부한 사람들이 상당수 있다.
그런데 독일에서 신학 공부를 한 목사들이 시무 하는 교회들 가운데 상당수가 문제가 발생 진통을 겪고 있다.

하나님은 한분 이고 성경은 같은 성경이고 예수의 복음은 같은 내용이다.
그런데도 독일에서 공부한 목사들과 미국에서 공부한 목사들과
해외 유학을 하지 않고 한국 신학 대학에서 공부한 목사들이 서로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일까?

서울 = 최영수 뉴스메이커 기자
 
Email from Woo Young Kim

1 comment:

  1. Will you please delete above posted article because the related family and the church are suffering very much due to damage of their f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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