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February 1, 2013

쇼하고있는문희상과민통당 (Displaying show by Moon Hwi Sang and Democratic Unified Party)


 
쇼하고 있는 문희상과 민통당"
: 박경수
 
2013. 1. 14 넉살좋은 민통당 비대위원들이 비대위 출범 이후 공식일정에서 우리 민주당이 이제 거듭나겠다. ‘사즉생 각오로 거듭나겠다 쇄신 의지를 강조하는 의미로, 국립현충원 입구에서 프래카드를 세우고 마이크를 부여잡고 외쳐댄 말이 국민여러분, 민주당을 살려 주십시오라고 소리치고 나서 국민 앞에 사죄의 뜻으로 아스팔트 바닥에서 삼배를 올렸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국민 여러분, 도와 달라. 저희 민주당을 살려 달라 말했다. 사진제공/민주통합당.
 
여기까지는 나무랄 없는 진심을 보이는 했다
그런데 다음의 행동이 국민들이 바라는 민통당 비대위원들의 행위로 이어지지 못했다.
 
차라리 현충탑에 헌화, 분향한 그대로 돌아서서 대한민국을 부르짖고 국민을 부르짖었더라면 오히려 참신했고 군더더기 없는 순전함으로 보였을 것이다.
그러나 문제를 발생시킨 것은 김대중 묘역만을 참배했다는 비이성적 행동이다.
 
대한민국 모든 국민께 사죄하는 진솔한 생각이었다면,
용서의 주인공들이 숭상하고 존경하고 보다 높이 받드는 건국의 이승만 대통령과 경제부흥과 국민의 삶의 질을
부요와 풍요를 일구어 오늘의 대한민국을 전세계에 자랑할 있는 나라로 만들어낸 박정희 대통령의 묘소를 참배한 후에 김대중 대통령의 묘소를 찾는 것이 상식적인 일이었을 것이다.
이것이 국민의 생각이다.
 
대통령후보로 나왔던 문재인 후보를 국민들이 거부한
첫째 이유가 위에서 열거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묘소를 비토한 데서부터 였음을 알면서도 민통당은 다시
전철을 밟고 있으면서, 말로는 국민들 앞에 정말로 새롭게 깨닫고 무엇인가 달라졌다는 것을 보여 주려는, 사실은 그렇질 않으면서 쇼를 하고 있는 가증스러움이 엿보인다.
 
분명하게 집고 넘어갈 일은 5천만 국민의 정당이라면 5천만을 편가르지 않을 모범을 보여야 함에도 민통당은 호남인들만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는 것이다.
 
김대중 묘역만을 참배하고 이휘호 여사를 찾은 쇼는
호남인의 표를 의식한 것이지 전국민을 대상한 것은
분명 아니다.
이들이 과연 하나의 대한민국과 국민을 보듬어갈 자격자들이라고 말할 있는가? 이다.
 
필자가 말하려는 것은 민통당이 위에서와 같은 행동을
하면서
국민여러분, 도와주십시오. 저희 민주당을 살려 주십시오라고 호소해서는 된다는 말이다.
여기서 민통당이 도와달라고 소리칠 일은 오직 호남인
여러분 그리고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영이시여 우리를 도우소서라고 부르짖어야 쇼가 되는 것이다.
 
문희상 비대위원장은
저희 민주당, 60 정통야당이라는 역사만 빼고 모든 것을 바꾸겠다. 일체의 기득권이나 정치생명에 연연하지 않고 사즉생의 비장한 각오로 임하겠다 밝혔는데,
민통당원들이 정말로 대한민국을 지키고 국민을 하나로 묶어 사랑하는 마음의 정치를 하겠다면 결코 지역분열을 꾀하는 일체의 행동은 없어야 한다.
 
(목자의 소리 중에서 : 2013. 1. 14)
고맙습니다,/pyoju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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