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December 7, 2012

공허한 안철수, 위험한 문재인! (Hollow Ahn Cheol Soo, Dangerous Moon Jae In!)


TV 토론을 보고: 공허한 안철수, 위험한 문재인!
 
 
<문재인은 대통령이 되면 노무현이 하지 못했던 김정일에게 한 약속을 이행하겠다는 것이다>
 
대한민국이 가장 빨리, 확실하게 망하는 길은 두 사람이 오늘 하겠다고 한 정책들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참아가면서 문재인-안철수 텔레비전 토론을 보고 나니 이런 생각이 든다.

1.
대한민국이 가장 빨리, 확실하게 망하는 길은 사람이 오늘 하겠다고 정책들을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2.
사람은, 경제민주화, 복지국가라는 명분을 우상화하여 경쟁적으로 국가 예산 낭비하기 정책들을 내어놓으면서 세금 걷자는 이야기나, 돈을 벌자거나, 절약하자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오히려 일자리를 만들고 돈을 버는 主役(주역) 대기업에 대한 적대감만 드러냈다.
 
돈벌이보다 돈쓰기에 全力투구하려는 이가 대통령이 된다면 나라가 망하지 않고 견딜 있나?
 
연간 2, 5조가 들어가는 정책을 잡담하듯이 남발하는 , !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을 우습게 보는 인간은 생명도 우습게 본다.

3.
문재인은 '천안함 침몰'이란 표현을 썼다. 천안함이 북한 어뢰에 의하여 격침된 아니고 해난사고를 당하여 침몰하였다는 뜻인가? 그는 누구 눈치를 보고 '천안함 폭침'이라고 말하지 못하는가?

4.
안철수는 공허하고, 문재인은 위험하게 보였다.

5.
안철수가 문재인보다 나은 부분은 安保(안보)였다. 많이 부족하지만 상대적으로.
 
文은 북한정권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더라도 무조건 금강산 관광을 재개하여야 한다고 安을 몰았지만 安은 재발 방지 대책 없이는 관광을 재개하여선 된다고 버티었다.
 
한국에서 올라간 여성의 등을 쏘아 죽인 북한군이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지 않더라도 금강산 구경을 보내자는 死地(사지) 국민 등을 떠밀어 넣는 것이나 다름 없다.

6.
文씨는 김정일이 현정은한테 재발 방지 대책을 약속한 것을 믿고 받아들여야 한다는 망언도 했다.
 
김정일이 우리 정부에 공식적으로 사과한 것도 아닌데, 그것도 종북적인 기업인에게 말을 믿고 국민들을 死地에 보내라니!
 
오늘 발언만으로도 문재인은 절대로 국군통수권자가 없는 위험인물임이 증명되었다.

7.
노무현-김정일 逆賊(역적)모의의 産物(산물) 10.4 선언을 실천하지 못하였다고 애통해 하는 문재인.
 
그가 대통령이 되면 國憲(국헌)문란 행위인 국가연합 혹은 연방제 추진은 물론이고 대한민국의 심장에 노무현과 김정일이 함께 박아 놓은 쐐기를 깊게 박겠다는 이야기이다.

8.
정치혁신을 주장해온 안철수가 개혁대상인 민주당 후보와 단일화 협상을 하고 있다는 자체가 사기이다.
 
'수단방법 가리지 않고 박근혜를 이기기' '정치개혁'이라고 위장한 사기이다.
 
어제 토론에서도 안보, 재벌개혁 중요한 정책에서 차이가 컸다. 후보 단일화는 정책단일화인데, 그것은 시간적으로나 가치관 면에서도 불가능하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하다고 주장하는 사기이다.
 
이런 對국민 사기극을 한국의 방송들이 이렇게 대대적으로 중계하여 유권자들을 속이는 가담한 것은 언론사의 수치로 기록될 것이다.
 
 趙甲濟
Email from Tae Hwa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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