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December 30, 2012

종북주의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가 ? (Can North Korean Follwers Be Friends?)

종북주의자는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이법철
소위 빨갱이, 좌익, 종북주의자는 대한민국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아니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굳게 믿는 인사들의 친구가 될 수 있는가? 문민정부의 시작이라는 YS 대통령으로 시작하여 DJ, 노무현, 이명박 대통령에 이르기까지 장장 20년간 대한민국 대통령은 민주화라는 미명으로 종북주의자들을 친구로 대우하여 지하에 암약하는 종북주의자들을 지상으로 끌어올려 특별대우하듯 해오고, 국민혈세로 지원하여 가히 종북주의자 전성시절을 열어주고 있다. 이번 글에서는 과연 종북주의자들이 대한민국의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있는가에 대해 논해 보기로 한다.

불행한 역사를 망각하면, 불행한 역사는 반복된다

이승만 대통령이 건국하여 초대 대통령으로 목숨바쳐 일하고 사수해온 우리 조국 대한민국에 국지전(局地戰)과 국제전(國際戰)까지 일으켜 시산혈해(屍山血海)같은 동족상잔을 상습적으로 벌이며 오직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려고 진력해온 자들은 북한정권과 그들이 조종하는 국내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들이다.

종북주의자들이 김일성 왕국을 위해 일으킨 국지전(局地戰)같은 전쟁의 사례는 제주 ‘4,3 사태의 대한민국을 향한 무장반란사태요, 또 여순반란사건, 대구 10월 폭동, 등이다. 토착 빨갱이들의 향도(嚮導)에 의해 시작된, ’6,25 남침전쟁‘은 300만이 넘는 국민들이 억울하게 죽음을 당하였다. 어찌 국내 동포들의 억울한 죽음뿐인가. 미군이 4만이 넘게 죽고 그 외에 전쟁에 참전한 외국군과 군번없는 청소년의 학도병들의 주검 등은 아직도 통탄스러운 한국사의 잊을 수 없는 통한(痛恨)이다.

종북주의자들은 불행한 역사를 반복시키기 위해 또다시 음모를 행동으로 실행하고 있다. 그들은 첫째 종북주의자들의 전성기를 국민혈세로 만들고, 둘째, 경제난으로 북한정권이 붕괴되는 것을 막기위해 대북퍼주기가 통일이라는 환상을 심어 대북퍼주기에 박차를 가하고, 셋째, 인민군을 부르는 내부 폭동을 기획하면서 북한의 이익을 위해 대한민국에 공포감을 심으면서 대변한다. 종북주의자들의 공작으로 우리의 조국 대한민국은 망해가는 사직(社稷)으로 변해 가고 있다.

살생부의 우선은 경찰, 군인인데…

토착 빨갱이, 즉 종북주의자의 핵심은 지난 날 대한민국의 군경(軍警)에 의해 부모형제를 잃은 후예들이다. 그 후예들은 개과천선(改過遷善)되어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하는 인사도 있지만, 대부분 청출어람(靑出於藍)이라는 말처럼 사망한 부모형제보다 한 술 더뜬 토착 빨갱이로 변신하여 대한민국을 향해 도끼질을 해대는 자들이 많다.

대한민국 건국 직전 직후 토착 빨갱이들은 세계정세에 관해 무식했다. 오직 상전국(上典國)인 중국의 모택동만을 섬기고, 모택동의 군대 인민해방군과 김일성의 인민군이 밤새 미군을 몰아내고 해방군으로 진주해오는 것을 철석같이 믿으면서 살생부(殺生簿)를 작성하였다. 예컨대 제주 ‘4,3 반란 사태’ 때, 우선적으로 척살 대상은 당시, 첫째,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군인과 경찰들과 법원의 판, 검사 등이요, 둘째, 당시 부자들 소위 지주급 인사들이었다. 특히 우선적으로 경찰들을 척살했다. 또, “저 사람은 경찰, 군인 가족이요”라는 지적하면 토착 빨갱이 학살의 죽창은 경찰 가족까지 주저없이 찔러 죽였다.

여순반란 사건 때도 반란군과 토착 빨갱이들은 가정 먼저 경찰서를 급습하여 경찰들을 살해했다. 인터넷에 검색하시라. 여수 순천 경찰서 마당에 학살당해 죽어 쓰러진 경찰들의 즐비한 시체들의 사진들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대한민국 곳곳에 종북주의자들의 죽창은 경찰들의 학살에 앞장 섰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런데 작금의 경찰들은 종북주의자들의 대국민투쟁이 일어나면 오히려 종북주의자들을 무슨 민주화 투사를 보호하는 것처럼 보호에 나서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경찰들은 선배 경찰들과 가족들이 토착 빨갱이들의 죽창과 몽둥이 등으로 학살당한 것을 망각해버렸나? 자신만은 중복주의자의 진정한 친구로 굳게 믿는 것인가? 어찌 경찰 뿐인가? 정보기관원, 군인, 검사, 판사, 부자 등은 토착 빨갱이의 殺生簿의 우선 순위라는 불변의 진리같은 것을 망각해 버린 것같다.

인민군을 고대하는 종북주의자들

제주 ‘4,3 반란사태’를 주동한 김달삼 등 주모자들은 토착 빨갱이들을 기만하여 선동했다. 구원병으로 김일성의 인민군, 모택동의 인민해방군이 보무도 당당히 구원부대로 금방이라도 제주도로 온다는 것이었다. 선동에 기만당한 토착 빨갱이들은 죽창 등 흉기를 들고 우선 경찰서 지서를 기습하여 경찰들과 가족들을 학살했다. 뒤이어 세력이 커지자 대한민국을 조국으로 믿는 군인들과 가족들을 기습 학살했다. 제주도에 통한을 심어준 반란의 주모자들은 반란에 실패하자 어둠을 타 배를 타고 모두 월북해버렸다.

한반도에 하루속히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려는 북한정권이나 국내 종북주의자들은 반공주의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을 암살을 못해서 통한이었다. 그 이유는 반공주의 국정운영으로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건설하는 전위부대인 종북주의자들의 조직망이 일망타진 되었기 때문이다. 그 원한으로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 3대에 걸친 독재자들은 대한민국을 향해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등 대통령들을 독재자로 매도하는 선동, 타도 공작을 쉬지 않고 있다. 북한정권의 조종을 받는 국내 종북주의자들도 합창해오고 있다.

종북주의자들 창궐 탓에 망해가는 사직같이 변해가는 대한민국에 기막힌 일의 하나는 대한민국을 수호해야 할 사법부의 판사들 일부가 카메레온 처럼 변색하여 과거 사망한 종북주의자들, 생존해있는 종북주의자들을 위해 선배판사들이 대한민국 수호를 위해 판결한 것을 번복판결을 해서 단죄된 종북주의자를 민주화 인사로 둔갑시켜 30억 이상의 보상금을 받게 하는 등 불행한 역사를 반복하는 첨병 노릇을 자처하고 있다는 것이다. 도처의 법원 판사가 선배판사의 판결을 욕되게 번복하여 종북주의자들을 돕고 있다. 대한민국 보다는 북한정권에 추파를 보내는 것이 보신책이라는 것일까? 어찌 정신나간 판사 뿐일까. 전국 도처에서 종북주의자들은 국군은 “민주화의 주적”으로 모욕을 주면서 인민군을 기다리는 수작을 보이는 것이 노골적이다.

종북주의자들은 친구가 될 수 없다

종북주의자들의 혈안이 되어 원하는 국가보안법이 폐지된다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까? 그들은 과거처럼 서울을 위시해서 전국적으로 ‘인민위원회’를 조직하고, 그 다음 자신들의 무장단체인 치안대를 조직하려 할 것이다. 6,25 전쟁 때처럼, 대한민국 붕괴를 위해 무정부상태를 촉발하면서 인민군을 기다리며, 과거와 같이 살생부를 만들어 죽창을 만들 준비를 할지도 모른다. 또, 경찰과 군인은 물론, 그 가족들까지 죽이고, 또 부자들은 무조건 재산을 강탈하고 잔혹히 죽이는 과거사를 반복하려들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종북주의자들은 한반도에 김일성왕조를 성공시킬 수 있을까? 천만에 말씀이다. 북한정권이 ‘6,25 남침전쟁’과 같은 전면전을 일으킨다면, 그 전쟁에는 남북의 폭탄들, 또 핵폭탄까지 폭발되어 족히 2천만은 억울하게 죽어야 하며, 살아남은 자들은 전쟁의 폐허에서 걸인신세를 면하기 어렵게 변할 수 있다. 그 전쟁의 어부지리(漁父之利)로 한반도에 일본군이나, 중국군이 진주해 있을 공산이 크다.

끝으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수호하여 번영시키려면, 우리는 북핵으로 무장한 인민군보다도 대한민국을 망치고 제2 한국전을 초래하는 종북주의자들의 음모를 우선적으로 분쇄해야 한다. 종북주의자들은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종북주의자들은 인민군이 진주해올 때까지 친구인척 할 뿐이다. 인민군이 진주하면, 그날로 그들은 붉은 완장을 차고, 죽창을 들어 냉엄한 집행자로 돌변할 것이다. 18대 대선에서 북한정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종북주의자 같은 성향의 후보자가 있다면, 그 자를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선택해서는 절대 안된다는 것을 강조한다. 왜냐하면,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천추(千秋)의 후세에 계계승승(繼繼承承) 전해야 하기 때문이다.◇
九旬(구순), 노비구의 조계종 제2 정화선언
부산, 범어사 門長 이능가 대종사의 격문
법철스님
노병은 죽지 않는다듯이, 불교정화 1세대인 노비구의 정화정신은 세월이 흘렀어도 죽지 않았다. 2012년 6월 5일자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광고에 부산 동래 梵魚寺(범어사) 門長(문장)이며, 조계종 정화불사 1세대의 선봉장이요, 대표의 한 사람인 이능가 대종사가 현하 조계종의 치부와 암담한 현실에 개탄하여 九旬의 老軀(노구)로 상경, ‘대한불교 조계종 제2 정화불사 취지문’이라는 큰 제목으로, 부제는 ‘대한불교 조계종 종도에게 고함’으로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승만 대통령의 8차에 걸친 비구승을 지지하는 諭示(유시)와 적극적인 협조아래 그날의 비구승들은 爲法忘軀(위법망구)의 정신으로 불교정화를 성취하여 오늘의 비구종단인 조계종을 출범시켰다. 그러나 무상한 세월에 의해 조계종을 출범시킨 노비구들은 거의 열반에 들었고, 이능가 대종사 외에 몇이 존재할 뿐이다.

그 가운데 정화불사 선봉장이었든 이능가 대종사가 老軀(노구)를 일으키어 제2 불교정화를 실천해야 한다는 취지문을 발표하였으니, 이는 임난 때 서산대사가 朝鮮八道(조선팔도)의 승려들에게 나라를 구하기 위해 의병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는 격문과 같다 할 것이다.

필자는 이 자리를 빌어 梵魚寺 출신 승려들의 불교정화정신에 옷깃을 정제하고, 겅건히 합장배례한다. 이능가 대종사의 은사인 河東山(하동산)대종사는 과거 불교정화에 증명이시었고, 李性徹(이성철)대종사의 스승이었다. 범어사 승려들은 입적하는 그 시각에까지 조계종의 청정비구종단을 위해 헌신하는 것을 이능가 대종사가 보여주고 있다. 조계종의 사표가 아닐 수 없다.

조계종이 아직도 청정한 비구불교의 불교정화 정신이 살아있다면, 전국 비구, 비구니들은 오늘의 조계종을 있게 한 분의 하나인 이능가 대종사의 격문에 호응 하여 분연히 궐기, 조계종의 破邪顯正(파사현정)에 나서야 할 것이다. 또한 남녀 불교신도들도 조계종의 破邪顯正에 분연히 궐기, 동참하는데 주저하지 말고, 오히려 불교정화불사에 선봉으로 나서 줄 것을 간절히 촉구하는 바이다.

특히 1차 정화불사 때 비구불교중흥을 위한 단심에 대법원에서 할복까지 불사했던 유월탄 원로스님은 물론, 당시 정화 때 헌신한 몇 안남은 노비구스님들은 이능가 대종사의 제2 정화불사의 원력에 모두 동참하여야 할 것이다. 조국을 위해 마지막 충성을 바치는 것처럼, 노비구스님들은 조계종의 비구불교와 청정교단을 위해 마지막 충의를 보이는 결연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 모두 상경하여 조계사나 총무원에 정좌하여 이번 도박사건에 책임지는 총무원장의 모습을 맹촉해야 할 것이다.

이번 도박사건은 AP통신 등을 타고 전세계에 한국불교 승려들의 망신을 안겨주었다. 그런데 총무원장은 책임지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쇄신안을 발표하는 것으로 무마하자는 것인가? 말단 경찰이 사고를 치면 경찰총수가 책임지고 사직을 하고, 군에서는 사병이 사고를 쳐도 지휘관이 책임지고 용퇴를 한다. 총무원이 감투욕심으로 책임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무슨 쇄신안으로 대체한다면, 전국 사부대중은 물론, 일반 사회에서도 지탄에 나설것이다.

1차 정화불사 때의 구호중의 하나는 “불교에 대처승 없다”였다. 오늘에 있어야 할 제2 불교정화불사의 구호는 “조계종 불교에 은처승 없다”가 되어야 할 것이다. 처자있는 자가 어찌 비구승 흉내를 내는 것인가?

작금에 대한불교 조계종의 癌(암)적인 대상은, 첫째, 은처승의 발호와 둘째, 사찰공금의 부정착복과 부정부패, 셋째, 속인이 버린 돈쓰는 부정 선거판, 넷째, 국내 도박 및 해외원정도박 등, 다섯째, 종교의 자유로 불교를 존재하게 하고 법륜을 흥왕시킬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종북주의자들-赤僧(적승)들-이 조계종을 좌지우지 하는 듯 하여 뜻있는 사부대중은 깊은 우려와 전폭 개혁을 바란지 오래이다.

이승만 대통령의 협조로 출범한 조계종이 특히 종북주의자들의 온상지, 양성소 비슷하게 된 것은 98년 12월 23일 새벽 4시 20분경에 무장 전경 6000여명을 보내 조계종 총무원을 장악한 김대중 대통령이 자신이 좋아하는 승려들에게 총무원을 넘겨준 후 부터이다. 또, 김대중의 풀뿌리 민주주의 선거판을 흉내내어 조계종은 각종 선거판이 난무했고, 수행과 인품 보다는 돈이 앞서는 부정선거판이 전국 사부대중을 개탄케 하였다.

필자의 개혁방안은, 현종정과 원로회의는 조속히 총무원과 중앙종회를 해산하고, 비상종회를 구성하여 대사면과 개혁의 의사봉을 쳐야 하는 것이었다. 그런데 종정과 원로회의는 속수무책이듯 오히려 쇄신대상인 총무원의 쇄신안을 고대 갈망하는 개탄할 처신을 보이고 있을 뿐이다. 이는 종정과 원로회의측이 조계종 개혁에 뜻이 없음을 불교계와 일반사회에 천명하는 것과 같다 할 것이다. 오히려 원로회의 의장은 쇄신 대상을 지지하는 발언을 하고 있다. 自他一時 成佛道(자타일시성불도)가 아닌 同墮地獄(동타지옥)을 하겠다는 것인가?

이능가 대종사의 제안(조선일보, 중앙일보 참조)대로 개혁을 한다면, 무능한 종정과 원로회의측은 소집되는 승려대회를 통해 해산하고, ‘비상대책위원회’을 츨범시켜 조계종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완전히 새출발이다. 상자 속의 썩은 사과는 촌각을 다투어 들어내야 남은 사과들이 온전할 수 있듯이, 쇄신 대상이요, 썩은 사과같은 자들은 촌각을 다투워 정화와 개혁으로써 청정케 해야 남은 조계종 조직이 살아남아 중생구제의 제역할을 할 수 있 는 것이다.

조계종의 사부대중들은 제2 불교정화불사를 통해 조계종의 거듭나기를 맹촉하는 이능가 대종사의 취지에 수희동참해주어야 일반사회에서 인정하는 정화불사를 성취할 수 있다. 이능가 대종사의 격문같은 제2 정화선언이 한 알의 불씨가 요원을 불태우듯 전국 사부대중이 궐기하여 불교정화에 나섯으면 한다.

끝으로, 이능가 대종사같은 노비구가 존재하기에 조계종은 중흥의 희망이 있다. 전국 사부대중은 분연히 궐기하여 조계종을 새출발시켜야 한다. 기득권의 부정부패승들과 赤僧들이 제2 정화불사를 방해하기 위해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을 것같은 전망이다. 그들은 불교중흥과는 무관한 가사입은 모리배요, 평양을 조국으로 삼는 자일 뿐이다. 이승만 대통령이 대한민국 보위를 위해 조계종을 출범시킨 뜻을 본받아, 이명박대통령도 조계종의 거듭나기 제2정화불사에 적극 협조해주기를 간망하는 바이다.
李法徹(
bubchul@hotmail.com/대불총 지도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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